멀티미디어디자인과 졸업예정자 ‘레블디자인팀’ 참여
‘DIVE iN : 몰입하다’ 주제로 22개의 작품 전시

안산대 융합디자인학부 멀티미디어디자인과가 정기전시회를 개최했다. (사진=안산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는 융합디자인학부 멀티미디어디자인과 졸업예정자(학사학위 과정) 학생들로 구성된 ‘레블디자인팀’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 ‘미디어 아트 디자인 정기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융합디자인학부 4년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졸업예정자 학생들이 중심을 이뤄 ‘DIVE iN : 몰입하다’를 주제로 준비한 22개의 작품이 전시됐다.

그래픽 디자인, 2D/3D 모션 그래픽, 미디어아트 프로젝션 매핑, UI/UX 디자인, 패키지디자인, 페인팅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창의적인 디자인작품들이 선보여졌다.

김응석 멀티미디어디자인과 학과장은 “이번 전시는 학생들이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갈고닦았던 실력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첫 무대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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