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혁신지원사업 내부 성과 공유·확산 세미나.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추계예술대학교(총장 임상혁)가 지난 19일 추계예술대 창조관 리사이트홀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 내부 성과 공유·확산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운영된 사업 성과를 보고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해당 사업 실무자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공유 및 확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직원과 학생 등 약 100명이 모여 우수 사례와 성과를 공유했다.

정재민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국악과∆성악과∆피아노과∆관현악과∆작곡과∆학술정보원∆학생상담센터∆전산팀∆국제교류원∆교육혁신원∆미술대학∆동양화과∆서양학과∆판화과∆산학협력단 순으로 이뤄졌으며 ∆AI 인공지능 활용 국악분석 연구 ∆융복합 예술인 양성을 위한 학습역량 강화 ∆학생 전공 선택권 확대를 위한 제반 시설 정비 진행 상황 공유 등의 추진현황과 주요 성과공유가 진행됐다.

임상혁 총장은 “이번 대학혁신지원사업 내부 성과 공유·확산 세미나를 계기로 대학혁신지원사업을 널리 알리겠다”며 “해당 사업 이해도 상승은 물론 추계예술대 발전 및 교육 개선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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