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수행 결과 공유 위해 마련

서울예대 2023년 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포럼에서 유태균 총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서울예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유태균)는 지난 15일 예술공학센터(ATEC)에서 ‘2023 서울예술대학교 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성과포럼은 2023년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수행한 과정을 뒤돌아보며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 교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서울예대 혁신지원사업단이 주관했다.

포럼은 유태균 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교무처 PACS 역량기반 융·복합 창작 교육 혁신 △창작실습지원센터 혁신역량 강화사업 결과 △예학지원처 창작·교육 시설환경 개선사업 △취·창업지원센터 취·창업 역량강화 지원 △산학협력단 산학혁신프로그램 운영결과 △2023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팀 발표 △대외협력처 글로벌 플랫폼 혁신성과 등에 대한 발표로 진행됐다. 오후 포럼에서는 성과 사진과 영상들이 전시돼 2023년 한 해 동안 서울예술대학교의 혁신지원사업 성과를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꾸려졌다.

유태균 총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공유된 다양한 성과와 제언들이 향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예대는 예술분야의 독보적인 브랜드 구축을 통해 대학교육 혁신의 선도적 역할을 계속해서 수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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