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는 21일 강릉 세인트존스 안티구아홀에서 2023년 동계 성과공유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체 교직원(사업단 포함)이 참석했으며, RISE사업 대응전략 특강, 전문 강사 특강, 대학비전 공유, 친교의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대학 교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소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진행됐으며, 대학의 발전 방향과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구성원들의 일체감 조성과 조직 문화 개선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가톨릭관동대 정현기 행정처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소통 활성화를 도모하고, 산학협력 활성화 및 대학의 발전방향과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구성원들의 일체감 조성과 조직문화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및 연수 기회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가톨릭관동대는 매년 하계와 동계 두 차례에 걸쳐 직원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소통 활성화를 통해 대학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