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두오모 등 6개 표준현장실습 우수기관 참석
실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등 도출

계원예대가 지난 14일 ‘표준현장실습학기제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계원예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창현) 현장실습지원센터는 지난 14일 ‘표준현장실습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과 현장실습 전담교수와 (주)두오모 등 6개 표준현장실습 우수기관이 참석했다.

표준현장실습학기제는 교육부의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운영규정’에 따라 최저임금을 보장해 학생들의 권익 보호와 질적 강화를 위해 운영되는 제도다.

이날 행사에서 표준현장실습 기관과 현장실습 전담교수들은 프로그램의 운영과 관리에 대한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고, 프로그램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학생들의 실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도출했다.

전나현 현장실습지원센터 센터장은 “현장중심 교육을 통한 실무형 인재 양성과 취업률 향상을 위해 산업체와의 협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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