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여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교육혁신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배화여자대학교(총장 신종석)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교육혁신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며 인재 양성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배화 교육혁신 전문가 과정’을 통해 아시아교육협회 및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에서 운영한 ‘챗GPT 교육전문가 ’ 및 ‘HTHT 맞춤형 교육전문가’ 과정에 참여해 디지털화 시대에 교육자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참여자들이 이를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했으며, 이를 통해 교직원들의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챗GPT 교육 전문가 과정’은 총 25명의 교직원이 참여해 과정을 모두 이수한 후 디지털 배지가 발급됐다. 이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은 인공지능과 교육의 융합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미래의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략을 배울 수 있었다. ‘HTHT 맞춤형 교육전문가 과정’에는 총 12명의 교직원이 참여해 과정을 모두 이수한 후 디지털 배지가 발급됐다. 이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은 학생 중심의 교육 방법론을 심화 학습했으며, 이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 더욱 효과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배화여대의 이번 성과는 교육혁신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 예로, 교육혁신을 통해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대학의 비전과 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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