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이창윤 학생 신입생 대표로 선서
재학생 댄스 동아리 축하 공연, 경품 추천 등 진행

영남이공대는 23일 천마체육관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김예림 학생과 이창윤 학생이 신입생 대표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영남이공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23일 천마체육관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2024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은 한재숙 영남학원 이사장, 이재용 총장, 차동길 총동창회장, 조재구 대구시 남구청 구청장, 교무위원, 학과장과 계열장, 신입생과 학부모 등 약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입학식은 △개식선언 △입학허가선언 △신입생 대표선서 △총장 환영사 △이사장 치사 △총동창 회장 축사 △남구청장 축사 △축하공연 △교수·학생 인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입학식에는 김예림(간호학과) 학생과 이창윤(스마트융합기계계열) 학생이 신입생 대표로 선발돼 선서를 진행했다.

또 신입생들의 입학을 기념하기 위해 재학생 댄스 동아리의 축하공연과 경품 추첨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재용 총장은 “우리 대학의 역할은 학생들이 희망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교육하고 학생들이 목표로 하는 기업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라며 “신입생 여러분들의 입학부터 졸업까지 교육, 장학, 취업 등 학생들의 행복한 대학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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