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개강...등교하는 신입생도, 다시 새학기를 시작하는 재학생도 설레이는 마음으로 성큼 교정을 들어선다. 

학생식당도, 도서관도, 강의실도, 교내 카페도 캠퍼스 곳곳이 오가는 학생들의 분주한 발걸음과 생동감에 꿈틀거린다.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이 4일 개강을 맞아 신입생들의 첫 등교와 교내를 오가는 학생들에게 눈송이 마스코트 인형을 나눠주며 새학기를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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