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건국대가 새학기 개강에 맞춰 교내 상허도서관 열람실 일부를 개방식으로 리모델링해 오픈했다.

MZ 세대가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칸막이가 설치된 고시원 같은 열람실을 개방형으로  하고 개인 스텐드를 설치했다. 

또 2인룸, 1인룸 등 개방 룸을 설치하고 열람실 복도에는 자유로운 전화통화가 가능한 폰부스도 설치해 첫 등교일부터 개방하면서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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