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 끼찾기상담센터는 최근 한국원예문화진흥원(대표자 김선희)와 전주기전대 파바로쏘 회의실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전주기전대 재학생의 진로·심리 지원에 대한 통합적 개입과 전인적 성장 지원을 위해 사회공동체적 책임을 가지고 공동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  전문가적인 정보 교류와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대학생에게 전문적이고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고경자 센터장은 “전주기전대학 끼찾기상담센터는 입학부터 졸업까지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진로·심리 지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대학생들의 직업 능력 강화와 지역사회를 견인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