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위상 제고․국민보건 향상 등에 기여

정은서 동강대 간호학과 교수가 ‘제93회 대한간호협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사진=동강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는 정은서 간호학과 교수가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고 6일 전했다.

정은서 교수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제93회 대한간호협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정 교수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광주광역시 간호사회 대의원으로 안전한 간호에 필요한 간호법 제정과 간호사 위상 제고 등을 위해 힘써왔다.

또 정 교수는 동강대 간호학과 학과장을 맡아 한국간호교육평가원으로부터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을 받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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