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턴십 통합 귀국보고회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한양여자대학교(총장 나세리)는 지난달 23일 도서관 7층 컨벤션 홀에서 ‘2023 혁신지원사업 글로벌 인턴십’ 통합 귀국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귀국보고회에는 나세리 총장을 비롯해 기획조정처장, 국제협력실장, 사업책임교수, 글로벌역량팀 팀원들, 그리고 각 국가별 글로벌 인턴십 학생들이 참석했다.

2023년 혁신지원사업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은 일본 IT(20명), 일본 호텔(20명) 그리고 싱가포르 호텔(20명) 등 총 3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교내 사전교육을 수료한 후 일본 및 싱가포르에서 현지에서 직무교육 및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총 60명의 학생들은 글로벌 역량을 강화를 통해 해외취업의 기틀을 마련하고, ‘세계인’이라는 한양여대 인재상에 한 발짝 더 다가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나세리 총장은 “성공적인 글로벌 인턴십 완료를 축하하며, 이번 인턴십을 바탕으로 해외취업이라는 목표를 꼭 이루고 한양여대를 빛낼 수 있는 경쟁력있는 세계인이 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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