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예술대가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은평문화재단과 MOU 체결을 했다.
추계예술대가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은평문화재단과 MOU 체결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추계예술대학교(총장 임상혁)가 지난 7일 은평문화재단과 문화로 소통하고 예술로 상상하는 은평구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추계예술대는 은평문화재단과 협업해 은평구 내 공연예술 활성화 관련 다양한 추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은평문화재단은 신진예술가 지원 및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협력할 것을 전했다.

은평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날 협약을 통해 ‘숲속 라이브-대학교 연합 공연’ 초청을 진행하며 신진예술가를 지원에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또한 문화예술 인턴십 과정 협력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계예술대 임상혁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교류가 활발해질 것”이라며 “은평문화재단과 이번 협력이 앞으로 창조적 전문예술인 양성을 지원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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