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교육, 연구, 지식·기술 이전 개발 기반 상호 역량 강화 약속

한양여대가 우크라이나 국립르비우공과대와 MOU를 체결했다. (사진=한양여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한양여자대학교(총장 나세리)는 지난달 27일 우크라이나 국립르비우공과대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협력 간담회를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나세리 총장과 문상식 기획조정처장, 신해웅 산학협력처(단)장, 이순구 국제협력실장, 차성미 산학협력단 부단장, Prof. Nazar Podolchak 국립르비우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장, Dr. Andrii Dribniuk 싸이언스파크 공동설립자, 김대희 지산학 허브센터 센터장, 최재훈 코팜(KOPHARM) 대표 등 총 14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교는 혁신, 교육, 연구, 지식·기술 이전 개발을 기반으로 기관의 역량을 향상하고 주요 개발 과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며, 무엇보다도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통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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