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여대 나세리 총장과 허범무 서울상공회의소 서울경제위원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한양여대 나세리 총장과 허범무 서울상공회의소 서울경제위원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한양여자대학교(총장 나세리)는지난 5일 서울상공회의소와 상호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서울 지역혁신과 서울 지역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양여대 나세리 총장과 신해웅 산학협력처(단)장, 김송이 산학협력처 부처장, 차성미 산학협력단 부단장, 허범무 서울상공회의소 서울경제위원장, 진경천 대한상공회의소 부장, 허전 성동구상공회 사무국장 등 총 9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서울시 25개 구상공회 소속 지역기업의 교육지원부터 서울시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RISE)체계에 대응하기 위한 산학협력 강화 및 서울시 글로벌 페스티벌 관련 기업 연계 협력 등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상호 발전에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한양여대와 서울상공회의소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 기관의 상생과 산학협력 발전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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