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농구, 야구 등 8개 종목
총 124개 팀 1600여 명 참여

인트라뮤럴리그 개막식 단체사진 (사진=한림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는 지난 14일 한림레크리에이션센터에서 ‘2024 총장배 인트라뮤럴 리그’ 개막식을 개최했다.

교내 스포츠리그 ‘인트라뮤럴 리그(Intramural League)’는 캠퍼스라이프 활성화와 학생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2016년 처음 개최된 이후로 올해 9회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는 약 9개월 동안 △축구 △농구 △야구 △풋살 △테니스 △피구 △볼링 △발야구 등 총 8개 종목이 운영되며, 총 124개 팀 1613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최양희 총장은 “이번 대회가 여러분들의 에너지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대학은 학생 여러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로 거듭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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