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는 미국 메리우드(Marywood)대학교와 학생 교류 및 공동 교육과정 운영, 해외 현장실습 등을 위한 교류 협약식을 15일 수성대 총장실에서 가졌다.

김선순 총장과 강성윤 메리우드대 대외부총장 등이 참석한 협약식에서 양교는 국제적인 관심 과제 공동연구 및 국제 학술대회 공동 개최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펜실베니아주 스크래턴에 위치한 메리우드대는 109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간호 유아교육, 식품영양, 미술치료 등 60여 개 학사과정을 운영하는 미국 동부의 전통 명문대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