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여 명 규모 사업 물량 승인
지역 내 민관협업 통해 청년 직무역량 강화 지원

대전보건대가 2024년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에 선정됐다. (사진=대전보건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병기)는 지난 14일 고용노동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24년 미래내일 일 경험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15세 이상 35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전직무교육을 실시하고 기업에서 직접 과업을 수행하며 실전형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보건대는 올해 약 400여 명 규모의 사업 물량을 승인받아 지역 내 민관협업을 통해 청년들의 직무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중원 HRD 사업단장은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해 적성에 맞는 직무를 찾아 일 경험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청년들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과 역량향상 도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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