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메드, (주)현대메디텍, (주)쉬앤비 등과 협력, 개발 제품 전시
이상식 교수, (주)현대메디텍으로부터 공로상 수상

협력기업 (주)현대메디텍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한 이상식 가톨릭관동대 교수. (사진=가톨릭관동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의 바이오시스템 연구실이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 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4)’에 참가해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가톨릭관동대는 (주)리메드, (주)현대메디텍, (주)쉬앤비, (주)유니스파테크, (주)브람스생활건강 등과의 협력을 통해 개발한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특히 현대메디텍으로부터 공로장을 수상한 이상식 교수는 최첨단 리프팅 스레드 기술과 관련해 기술이전·취업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가톨릭관동대는 리메드와의 협력을 통해 세계적인 의료기기회사 짐머사와의 기술이전에 대한 논의를 나눴으며 브람스생활건강과는 새로운 안마의자 기능 개발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쉬앤비, 유니스파테크와의 협력은 학생들의 취업·산학 프로그램 개발을 중점으로 이뤄졌다.

가톨릭관동대 바이오시스템 연구실과 관계자들은 향후 개발될 AI융합형 디지털헬스케어 제품을 공동으로 전시하고 홍보할 예정이며, 국내외 전시회를 통해 우수한 기술을 널리 알리고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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