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가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를 초청해 저자강연회를 개최했다(사진=숭실대)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가 지난 18일 오후 7시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를 초청해 2024학년도 1학기 중앙도서관 저자강연회를 개최했다.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는 ‘과학소통이 도대체 무슨 쓸모가 있을까?’라는 주제로 대중들에게 생소한 과학커뮤니케이터의 개념을 소개하고 그 역할과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별을 찾으려면 어둠 속으로 들어가라’는 문장을 통해 남들과 같이 행동해서는 절대 특별해질 수 없다는 인사이트를 전달하며 강연을 마쳤다. 이날 강연에는 숭실대 재학생 650명이 참석했다.

한편, 숭실대 중앙도서관은 재학생의 독서 참여를 독려하고 학생들에게 풍부함 영감을 제공하기 위해 매 학기 저자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