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운항과, 호텔관광과 16명 학생과 교직원 참여
퍼스널 컬러 진단, 항공승무원 유니폼 체험 등 홍보부스 운영

경남도립남해대가 2024 경남관광박람회 ‘홍보관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경남도립남해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노영식)은 항공운항과(학과장 김주희), 호텔관광과(학과장 김석영) 재학생들이 2024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홍보관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창원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남해대학은 이번 박람회에 총 16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참가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퍼스널 컬러 진단, 항공승무원 유니폼 체험, 칵테일 조주, 카지노 체험 홍보부스 등을 운영했다.

‘2024 경남관광박람회’는 관광‧역사‧문화‧교육‧축제‧친환경‧숙박‧레저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 부스 운영을 통해 경남 관광산업 활성화와 관련 산업 재정비를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관광박람회가 주관했다.

남해대학은 앞서 2023년 경남관광박람회에서 홍보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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