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숏츠 활용한 재활운동 등 제공 예정

전주기전대가 재활의료보건계열 인플루언서 피티인폼(PT-INFORM)과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전주기전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은 SNS에서 약 10만 구독자를 지닌 재활의료보건계열 인플루언서 피티인폼(PT-INFORM)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소현 작업치료과 교수(JK힐빙센터장)와 이재호 이사, 박근형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무 기반 교육, 연구·지식 교류 등을 통해 학술적 협력과 상호 관심 분야에 협업하기로 했다. 더불어 유튜브, 숏츠를 활용한 전문적인 재활운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전주기전대학은 피티인폼과 함께 다양한 재활의료보건계열 프로그램을 교육 강의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재활의료보건계열 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안소현작업치료과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학생들이 맞춤형 재활의료보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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