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 부산국제관광전서 요가시연

관광산업 정보교류를 위해 열린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린 부산국제관광전에 참여한 춘해보건대학 요가과(학과장 곽미자)가 시민들에게 요가시연을 펼쳐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시연은 인도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와 함께 인도 문화를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시연은 ‘균형 및 조화’를 주제로 가야트리만트라와 자우림의 ‘loving memory’ 등 곡과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시민들과 함께 일상생활 건강에 도움이 되는 라이프 요가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요가시연에 참석한 이수진 씨(요가과 2)는 “큰 행사에 참여해 즐겁게 공연하고 인도를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면서 “요가와 요가과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아 뿌듯했다”고 말했다. 춘해보건대학 요가과는 지난 2001년 신설된 전국 유일의 요가 관련 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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