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는 11일 한상경 아침고요수목원 설립자 겸 아침고요입양복지회 회장을 제13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신임 한상경 총동문회장은 서울시립대 원예학과를 졸업하고 삼육대 대학원 신학과에서 신학석사를 고려대 대학원에서 원예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 회장은 1979년부터 2004년까지 삼육대 원예학과 교수로 봉직하였고, 아침고요수목원과 아침고요입양복지회를 설립하여 경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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