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관 인터넷 서비스 개선 위해

경북전문대학(총장 정재임)이 대학의 IT 역량강화의 일환으로 8일 KT와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로 KT는 기숙사내 초고속 전송망 운용시스템 및 콜센터 서비스 제공 등 안정적인 네트워크 구축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기존 교육전산망의 KT Ntopia 서비스 전환으로 신속한 정보제공도 가능하다.

대학관계자는 “학생들의 정보욕구 충족은 물론 상호 공동발전 모색을 통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대학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