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이 지난달 모집을 마감한 결과, 모집정원 2534명 중 최종등록인원 2534명으로 4년 연속 100% 등록률을 달성했다.

김수창 영남이공대학 입학처장은 “지난해보다 입시자원이 대구경북에서만 5000명 정도 늘어났으며, 보건계열과 취업에 유리한 이공계열 학과들의 선전이 돋보였던 한해였다”면서 “전문대학이 상대적으로 취업률이 높은 점, 교육내용이 질적으로 향상됐다는 점 등이 4년 연속 100% 등록률을 달성한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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