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학년도 입학전형 수립에 현장 목소리 담고자

조선대(총장 전호종)는 오는 15~16일 제주 라마다 프라자호텔에서 ‘고교진학부장 초청 2012학년도 입학전형 연구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광주·전남·전북지역 고교진학부장 66명, 시도교육청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조선대 입학전형제도 개발에 고교 진학부장들을 참여시킴으로써 실질적인 고교 교육여건·현실을 반영, 합리적인 전형계획을 수립하는 데 취지가 있다.

이에 따라 세미나에서 한철민 숭덕고 진학부장은 ‘학생부 반영교과에 대한 학생이 이수한 전 과목 반영 방안 모색’, 강대창 여수화양고 진학부장은 ‘조선대 입학사정관전형 발전방향 제언’을 주제로 각각 발표하고, 박성근 숭일고 진학부장·장우영 문태고 진학부장은 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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