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예술문화종합연구소(소장 이영욱)는 ‘한국의 디자인 전문 교육, 오늘과 내일’이란 주제의 심포지엄을 3일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국내 디자인 전문교육의 문제점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미래 디자인 전문교육의 상을 전망하고, 디자인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찾고자 기획됐다.

심포지엄은 △‘디자이너가 바라보는 디자인계의 변화’(조주연 전주대 교수) △‘대학 디자인교육의 현황과 문제’(강현주 인하대 교수) △‘새로운 디자인교육의 방향’(박해천 홍익대 교수) 등이 발표된다. 신청우 전주대 교수와 김진경 서울시립대 교수 등이 종합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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