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석 우석대 토양오염분석센터장(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은 21일 센터 개소식을 주관했다.

우석대는 지난 4일 환경청으로부터 토양 관련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우석대는 토양 오염 분석실과 조사실 등을 마련해 이날 센터의 문을 열었다.

우석대 토양오염분석센터는 특정 토양 오염 유발시설에 대해 토양 분석과 조사를 맡는다. 4대강 정비사업으로 인한 준설토 분석 등도 의뢰받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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