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단계 엄격한 개발관리 프로세스 거쳐 품질 최고수준
한양사이버대(www.hanyangcyber.ac.kr, 부총장 여홍구)는 1개 학부 14개 학과에 재학생 1만3117명을 둔 국내 최대 사이버대다. 지난 2002년 5개 학과 950명으로 개교한 이래 8년여 만에 고속성장을 한 데 이어 지난 3월에는 사이버대 중 유일하게 대학원 석사과정을 개원하며 국내 최고의 사이버대로 자리 잡았다.
■ 7단계 걸친 콘텐츠 강점=한양사이버대의 강점은 수준 높은 강의 콘텐츠에 있다. 교육공학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교육시스템과 7단계에 걸친 엄격한 개발관리 프로세스를 통해 제작된 짜임새 있는 콘텐츠는 학생들에게 높은 교육만족도를 제공한다.
특히 강의프로그램의 경우, 각 분야 전문가들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개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원격대학 우수 콘텐츠에 사이버대 중 가장 많은 9개의 콘텐츠가 선정, 그 우수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지난 2007년에는 교과부 원격대학 평가에서 종합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수업(교수학습) 영역, 인적자원 영역, 물적자원 영역, 경영·행정 영역, 교육성과 영역 등 6개 영역 전 분야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으며, 대학운영의 전체를 포괄하는 종합부문에서도 종합 최우수대학으로 평가받았다.
■ 국내 유일 석사과정 운영=한양사이버대는 지난해 국내 사이버대 중 유일하게 석사과정 개설을 인가받고 지난 3월 사이버대학원 시대를 열었다. 3개 대학원(입학정원 290명) 과정 개설 후,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탄탄한 교육과정이 알려지면서 현직 교수를 비롯한 의사·변호사·판사·기업인 등 전문직 종사자들이 대거 입학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달 4일까지 실시한 2010 후기모집에는 전체 경쟁률 9대 1의 높은 지원율을 보였고, 심리상담전공의 경우 특수대학원에서는 유래를 찾기 어려운 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실감케 했다.
대학원 1기 입학생 중 이미 석사 이상의 학력을 갖춘 등록생 비율만 11%로, 교수·변호사·판사·대기업 임원·공공기관 사장 등 이른바 사회를 이끌고 있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대다수 입학해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이밖에도 온라인 교육의 강점을 살려 미국·프랑스·이스라엘, 심지어는 페루·케냐에서도 인터넷을 이용해 학습을 진행하고 있는 진정한 글로벌 대학원의 모습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총 30학점의 5학기 과정을 마치면 해당전공의 석사학위가 부여된다.
■ 탄탄한 교육과정 인기비결=한양사이버대 대학원은 경영·휴먼서비스·부동산 등 3개 대학원으로 구성됐다. 경영대학원의 MBA·그린텍 MBA·호텔관광 MBA·IT MBA·미디어 MBA 전공과 휴먼서비스대학원의 아동가족·심리상담전공 그리고 부동산대학원의 부동산법무산업정책전공이 개설됐다.
한양사이버대가 대학원을 설립하기 위해 준비한 기간은 2년. 원격대학으로서는 드물게 단독교사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미리 대학원 전용공간 확보를 위해 제2교사를 준공하고(설립기준 대비 481%의 교사 확보), 우수교원 충원, 내부적으로는 대학원설립위원회를 가동해 온라인대학원의 방향에 대해 다각적인 검토를 해 왔다.
장석권 한양사이버대 대학원장은 “한양사이버대 대학원은 국내외 대학을 막론하고 각 분야 전문가·권위자로 구성된 최고의 교수진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마련했다”면서 “국내 최초의 온라인대학원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기 위해 성공적인 대학원 과정을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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