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가 2011학년도 재외국민특별전형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앙대 서울캠퍼스는 23일 재외국민특별전형으로 52명을 선발하는 가운데 1251명이 지원해 24.0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경영학부와 경제학부는 각각 43대 1, 29.33대 1, 의학부의 경우 5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신문방송학과와 광고홍보학과 등 주요 학과들도 49대 1과 53대 1의 결과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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