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보신각 옆 보도서···율동패, 만담공연 등

지난 8월 9일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김문기 전 이사장의 재단 복귀를 결정한 가운데, 상지대 구성원들과 시민들이 이에 반대해 오는 25일 ‘비리재단 복귀 반대와 상지대 지키기 시즌2 시민문화제’를 연다고 밝혔다.

비리재단반대학생공동대책위원회와 비리재단복귀저지와상지대지키기긴급행동, 상지대 문제 해결을위한원주대책위원회, 상지대학교비상대책위원회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문화제는 지난 7월 23일 ‘상지대 지키기 한여름밤의 시민문화제’에 이은 두 번째 문화제다.

서울 종로 보신각 옆 보도에서 열리며, 덕성여대 율동패와 만담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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