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16일까지 잔디광장서

건국대서 전국 대학·대학원생들의 조각대전이 열린다.

건국대는 (재)대교문화재단이 실시하는 '제11회 대학·대학원생 조작대전의 출품작'을 8일부터 16일까지 잔디광장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학부문 대상작 ‘CONCENTRATION'(박찬길, 서울시립대), 대학원 부문 대상작 'artist’(이용태, 성신여대)  등 수상작과 본선진출 출품작 등  27점과 초대작가 작품 3점 등 30여점이 전시된다. 시상식은 10일 건국대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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