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학생 교류, 상호 학점인정 등에 협력키로

단국대(총장 장호성)와 경찰대(학장 손창완)은 지난달 26일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달 1일 단국대에 따르면 양 기관의 교류 협약식은 경찰대 본관 회의실에서 열렸다.이 자리에서 장호성 단국대 총장과 손창완 경찰대 학장은 학문·문화·예술 교류에 적극 협력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향후 양 대학은 △교수·학생 교류 △상호 학점인정 △정보 및 자료 교환 △연구 및 학술회의 공동 추진 △교직원 복지증진 △상호 시절 이용 등에 힘을 모을 방침이다.


장 총장은 “경찰대와 단국대가 협력한다면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양 대학의 적극적인 교류·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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