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영양학 발전과 연구 공로 인정

문현경 단국대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지난 10일 태국에서 열린 제5차 아시아 영양사 학술대회에서 ‘챵리치 아시아 영양사상’을 수상했다.

22일 단국대에 따르면 이 상은 아시아 지역 영양 관련 교육과 발전에 큰 역할을 한 전문가에게 수여된다. 문 교수는 영양사 전문성 확보에 기여하고, 다양한 세미나와 발표행사에 참여하며 최신 식품영양정보연구를 전파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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