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 경쟁률 4.39대 1에서 소폭 상승

국민대(총장 이성우)가 2011학년도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총 2330명 모집에 1만2506명이 몰려 평균 5.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년도 경쟁률 4.39대 1에서 소폭 상승한 결과다.

모집군 별 일반학생전형 평균 경쟁률로는 가군 일반학생전형은 1522명 모집에 5959명이 지원해 평균 3.92대 1을, 나군 일반학생전형은 155명 모집에 1207명이 지원해 평균 7.79대 1을, 다군 일반학생전형은 378명 모집에 4365명이 지원해 평균 11.55대 1을 기록했다.

모집군 별 가장 많이 몰린 학과는 가군의 경우 연극영화전공이 23명 모집에 309명이 지원, 13.43대 1을 기록했으며, 나군 역시 연극영화전공에 15명 모집에 426명 지원해 28.40대 1을 기록했다. 다군의 경우 중어중문학과과 6명 모집에 148명이 지원해 24.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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