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평균 1.45% 상승…소재디자인공학과 9.50대 1

목원대(총장 김원배) 2011학년도 정시모집 최종 경쟁률이 4.56대1로 집계됐다.

목원대는 지난 23일 오후 5시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478명 모집에 6745명이 지원, 평균 4.5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정시모집 경쟁률 3.11대 1보다 1.45% 상승한 것이다.

주요 학과별 경쟁률을 보면, 가군의 작곡재즈학부 재즈전공이 14명 모집에 92명이 지원, 6.57대 1의 경쟁률을, 나군의 소재디자인공학과는 8명 모집에 76명이 지원해 9.5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다군의 소방안전관리학과는 10명 모집에 73명 지원,  7.30대 1의 경쟁률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