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학과 22.58대1로 경쟁률 ‘최고’

남서울대 2011학년도 정시 모집 경쟁률이 10.16 대 1로 최종 집계됐다.

남서울대는 지난 23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1695명 모집에 총 1만 7221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 10.16 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1568명 모집에 1만 8481명이 지원, 11.7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데 비해 소폭 하락한 것이다.

최고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물리치료학과로 22.58대1을 기록했다. 이어 시각정보디자인학과 22.09대1, 환경조형학과 18.26대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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