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이벤트경영학과 11.53대 1 최고

배재대 2011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최종 4.70대 1로 집계됐다.

23일 배재대에 따르면, 원서접수 마감결과 1495명 모집에 7024명이 지원, 평균 4.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군 경쟁률은 5.13대 1, 나군 4.92대 1, 다군은 4. 32대 1 이었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모집단위는 가군의 관광·이벤트경영학과로 11.53대 1을 기록했다. 신설학과인 간호학과도 20명 모집에 200명이 지원,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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