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광학과 졸업예정자 66명 전원 합격

극동정보대학(총장 류정윤)은 지난해 12월 시행된 제23회 안경사 국가고시에서 안경광학과 3학년 졸업예정자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대학은 “평균 합격률이 75%에 불과했던 제23회 국가고시에서 안경광학과 졸업예정자 66명이 전원 합격했다”며 “학기와 방학 구분 없이 매주 특강과 모의고사를 통해 실력을 점검하며, 학생과 교수님들의 남다른 노력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안경사 국가고시는 의료관계법규, 안경학, 안광학, 안과학 등 필기 4과목과 실기 1과목으로 구성되며, 평균 60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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