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소년 1000명 참가

원더걸스, 2PM 등의 소속사로 유명한 JYP(대표 박진영)가 지난 9일 계명문화대학에서 연습생 공채 오디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디션에는 연예인을 꿈꾸는 대구·경북 지역의 청소년 1000명이 참가해, 보컬·댄스

·연기 및 기타(모델, MC, VJ) 부문으로 나누어 재능을 뽐냈다. 최종 선발자는 JYP연습생으로 교육받을 수 있으며, 쌤소나이트 레드 모델상 수상자는 1년간 모델로 활동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대학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청소년 1000명이 몰려 뜨거운 열정으로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맘껏 뽐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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