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경쟁’키워드로...특강과 업무보고 등 진행

경인여자대학이 16~17일 이틀간 대학 세미나실에서 동계 교원워크숍을 개최했다.

‘변화와 경쟁’을 키워드로 개최된 워크숍에는 박준서 경인여자대학 총장을 비롯한 전임교수 들이 참가한 가운데 특강과 업무보고 등이 진행됐다. 특강시간에는 박승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이 초청돼 ‘전문대학의 미래와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신상훈 서울예술종합학교 개그MC학부 교수가 ‘유머가 이긴다’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박준서 경인여자대학 총장은 “2011년도 경인여자대학 최대 키워드인 변화와 경쟁을 중심으로 모든 교수가 한발 앞서 대학 변화에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며 “입시지원률 향상, 취업률 향상, 대학 특성화, 학생서비스, 학사제도 및 학과 경쟁력 등 전 분야에서 우수 전문대학이 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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