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총장 박범훈) 재학생 및 동문 연예인들이 공동으로 CF에 출연하여 받은 출연료전액인 2억5백만원을 모교 발전기금으로 내놓아 화제이다. 연극학과 재학생 및 동문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CF는 (주) 해찬들의 방송 및 신문, 잡지, 포스터 등으로 제작됐다. 모교사랑 실천프로젝트에 참여한 연예인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윤문식 · 손현주 · 공형진 · 김상경 · 최정윤 · 이윤지 등이다. 한편 이번 발전기금을 합쳐 중앙대 출신 연예인들이 CF출연료를 모아 모교에 발전기금으로 기탁해온 금액은 지금까지 14차에 걸쳐 28억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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