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Y 활동’, ‘긴급구호활동’, ‘건전 기부문화 운동’ 활성화 골자로

상명대(총장 이현청)와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는 15일 천안캠퍼스에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현청 총장, 이재근 부총장, 한만춘 학생처장과 대한적십자사 유종하 총재, 김인호 대전·충남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협약내용으로는 ‘RCY 활동’, ‘긴급구호활동’, ‘건전 기부문화 운동’, ‘사랑의 헌혈운동과 생명보호 운동’, ‘교육 및 연구 활동’이다.


이 자리에서 상명대는 적십자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대한적십자사에서는 적십자회원 유공장 금장을 상명대에 수여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대한적십자사 유종하 총재가 ‘세계화 시대의 국제변화와 우리의 생존전략’으로 특강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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