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육질 조기진단 프로그램 개발 위해 공동 협력
뉴잉글랜드대는 축산분야에서 세계적 연구 성과를 자랑한다. 가축유전체 정보를 활용한 유전체 선발방법 개발과 다수의 육질조기진단 DNA 마커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등 세계적 수준의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다.
농진청은 뉴잉글랜드대와 협약을 맺고 올해부터 2013년까지 ‘우량한우 조기선발을 위한 유전자형가 추정기법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들어간다.
앞으로 양 기관은 △최신 유전체기술 △녹색기술 △식품안전 등에 관한 연구협력을 위한 상호 인력 교류와 정보교환을 추진한다.
송아영
songay@un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