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0주년...회원 성원 보답하고자 사은 이벤트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창립 40주년을 기념, 스승의 날인 오는 5월 15일 회원 2000명을 야구장에 초청한다.

공제회는 11일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로 자리 잡은 프로야구를 통해 회원과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회원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다”며 이번 행사 취지를 밝혔다.

5월 15일 프로야구 관람 구장은 △서울(두산vsSK) △대전(한화vs삼성) △부산(롯데vs기아)이다. 지역 안배 차원에서 이날 경기가 없는 광주는 5월 28일(기아vs롯데)에 무료 관람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의 무료 관람 초청 인원은 4개 구장에 각각 500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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