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영 부장판사·김형태 변호사도 새로 위촉

사학분쟁조정위원회의 새 위원장으로 오세빈(61) 변호사가 선임됐다고 21일 교과부가 밝혔다.

신임 오 위원장은 사시 15회 출신으로 △부산지법 울산지원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대전고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대전지법원장 △서울동부지법원장 △대전고법원장 △서울고법원장 △중앙선거관리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법무법인 동인 대표변호사로 재직중이다.

오 위원장은 김형태 변호사와 이승영 서울고법부장판사와 함께 새 사분위원으로 선임됐다. 이승영 판사와 김형태 변호사는 각각 강민구·이장희 위원의 후임으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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