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철 전북대 주거환경학과 교수<사진>가 최근 개최된 한국가구학회 정기총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6일 전북대에 따르면 김 교수는 목조 설계·시공 분야를 중점 연구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에 40여편의 논문을 게재한 것에 더해, 전문저술 7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특히 김 교수는 한국가구학회 발행 학술지에 총 6편의 논문을 게재했는데, 연구 성과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에 학회는 김 교수를 올해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 교수는 지난 2002년부터 전북대에서 재직하고 있다. 2006년 한국목재공학회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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