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의료원장 박승림)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아병동 아이들과 내원객을 대상으로 최근 다양한 행사를 벌였다.

 

소아병동 관계자들은 인천중앙도서관과 함께 마술쇼를 준비했고 사랑의 캐리커쳐 그리기행사도 진행했다. 병원 임원진은 아이들에게 직접 동화책을 선물하고 우리는 꼬마 파티쉐라는 이벤트에서 아이들은 빵과 과자를 직접 만들었다.

 

인하대병원은 앞으로 양현경과 음악친구들의 사랑의 음악회와 플루트 연주회 등도 계획하고 있다.

 

박승림 의료원장은 가족들과 정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시기에 힘든 치료과정을 이겨내고 있는 아이들과 보호자들이 늘 안타까워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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