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창의재단, 오후 2시부터 'STS 네트워크 포럼’개최

과학 위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포럼이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개최된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강혜련)은 17일 오후 2시부터 과학문화 연구자와 활동가들의 교류를 강화해 과학소통 역량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STS 네트워크 포럼'을 서울 대치동 청사에서 진행한다.

'STS 네트워크 포럼'은 STS(Science & Technology in Society, 과학기술·사회)를 과학문화사업의 키워드로 설정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재단이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포럼으로 이번이 두번째다.

이번 주제는 ‘과학 위험 커뮤니케이션, 소통을 넘어 공감으로’.

서강대 신호창 교수, 과학기자협회 박방주 회장이 각각 과학기술과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과학위험과 저널리즘 등에 대해 발표하며 이화여대 김영욱 교수,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박성철 박사가 토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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